치과 위생, 물에서 시작됩니다.
핸드피스가 자주 막히시나요?
진료수에서 냄새가 나시나요?
설치사례
치과 수질검사 결과 (시험성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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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수관이란?
핸드피스나 스케일러에 물을 공급하는 배관은 내경이 1~2mm로 아주 가늘고,
길이도 보통 1.5m 이상 됩니다.
즉, 겉으로는 작고 가늘지만, 부피 대비 표면적이 굉장히 크고,
물이 천천히 흐르기 때문에 정체시간도 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바이오필름’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그 바이오필름은 세균 증식의 온상이 됩니다.
결국 아무리 깨끗한 물을 보내주어도, 그 배관을 통과하는 순간
세균으로 오염된 진료수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즉, 문제는 물이 아니라 배관 구조 자체였던 것입니다.
왜 핸드피스가 자주 막히고
진료수에서 냄새가 날까?
수관 내 바이오필름(Biofilm) 덩어리
치과 유니트체어의 수관은 가늘고 길게 설계되어 있어, 진료 후 다음 날까지 물이 오랫동안 정체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수관 내부에 바이오필름이 쉽게 형성되며, 시간이 지나 떨어져 나온
바이오필름 조각이 핸드피스의 가는 배관을 막는 원인이 됩니다.
세균과 곰팡이 증식에 따른 악취 발생
바이오필름 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박테리아는, 정체된 물 속 유기물을 먹이로 삼아 증식하며
곰팡이와 함께 분해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황화수소(H₂S)와 같은 악취성 가스가 발생하고,
그 결과 진료수에서 ‘썩은 물’이나 ‘하수구’와 유사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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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관소독(세척)
수관소독 또는 수관세척은 치과 유니트체어 내부 수관에 형성된 바이오필름을 제거하고,
수관 내벽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진료 중 사용하는 물이 세균에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치과용수’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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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품
과산화수소계 소독제 (스텔리라인 Sterile-Line)를 사용하는 경우
소독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려면 소독액을 수관 내에서 최소 12시간 이상 경과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진료가 끝난 후 소독액을 주입하고, 다음 날 출근하여 진료 전에 헹굼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진료 후 소독액 주입 : 약 30분
다음 날 헹굼 작업 : 약 30분 소요
※ 치과 유니트체어 4대 기준
NaOCl계 소독제를 희석하여 사용하는 경우
소독액을 주입한 뒤 15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10분 이내에 헹굼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소독 작업의 예상 소요 시간은 유니트체어 4대를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입니다.
※ 다만 장비 손상, 환자·의료진 안전 문제 등으로 NaOCl계 소독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과거에 수관 소독 이력이 없거나, 장기간 소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수관 막힘이나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 소독 직후에는 수관 벽에 남아 있던 바이오필름 등의 잔여물이 컵물에 섞여 나올 수 있으니, 진료 중 환자가 음용할 때 이물질 혼입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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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시기(주기)
진료수에서 악취가 나거나 핸드피스가 막히는 현상은,
수관 내부 오염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수관소독 시기를 한참 넘긴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증상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즉시 수관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공인 수질검사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면 시험성적서
발급까지 약 1주일 정도 소요되며, 그 기간 동안에도 수질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에서 수관소독 후 단 3일만 지나도 세균 수치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외 전문가들은 수질검사 여부와 관계없이
매주 또는 격주 간격으로 정기적인 수관소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주 1회 수관소독 예시
미국 CDC
2주에 1회 소독 권장
수관소독제 ‘Stelirex’ 지침
매주 소독, 누락 시 3일 연속 3회 소독 권장
소독 주기의 중요성
현재 많은 치과에서는 연 2~3회 정도의 위탁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이미 형성된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사후 대처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으로 안전한 치과 진료수를 유지하려면, 엄격한 주기적 수관소독을 실천하거나, 보다 근본적으로 바이오필름이 생성되지 않는 시스템의 도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덴토존의 자가 수관소독(세척)시스템,
dCare로 해결하세요!
덴토존은 치과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자체적으로 수관소독을 할 수 있는 전용 시스템,
‘dCare System’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정기적인 수관 소독은 물론, 단수 시 비상급수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치과의 위생관리와 진료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설치와 사용법은 덴토존에서 직접 교육해드리며,
필요한 소독약품도 정기적으로 공급해드립니다.
진료 중 수관관리 “수관 물빼기”, 꼭 실천해주세요!
치과 유니트체어에 아무리 양질의 진료수를 공급하더라도, 환자 간 교차감염의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외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에서는 “수관 물빼기(Line Flushing)”를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관리 방법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관 물빼기는 치과 스탭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진료 전·후, 그리고 환자 교체 시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치과병원 4주기 인증기준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감염관리 프로그램에서도 정기적 라인 플러싱의 수행과 기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관 물빼기 절차를 일관되게 준수하는 것은 진료수 내 세균수를 감소시키고, 환자 안전과 진료환경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감염예방 조치입니다.
1. 5회 이상 물빼기를 위해 헹굼 컵을 이용해 수관에서 반복적으로 실시합니다.
2. 물공기분사기(3way Syringe) → 스케일러 → 고속 핸드피스 순서로
각 기구에서 약 5초간 물을 충분히 흘려보냅니다.
진료용 의자에서 사용한 모든 기구
(물공기분사기, 스케일러, 고속 핸드피스 등)를 제거하기 전에
각 기구에서 5초 이상 물을 빼내는 과정을 반드시 시행해 주세요.
덴토존은 2013년부터 대학병원·치과병원의 수질·감염관리 체계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제 더 까다로워진 4주기 기준까지 완벽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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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인증제란?
치과병원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시행하는 절대평가 제도입니다.
• 법적근거: 「의료법」 제58조
• 평가주기: 4년 유효
• 적용기간 : 2026년~2029년
• 평가방식: 절대평가
• 운영기관: 의료기관평가인증원(KO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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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기 인증, 달라진 점은?
단순 소독에서 벗어나 “지속적 예방·관리” 체계가 요구됩니다.
감염병 예방·대응 기준 강화
수관·소독시설 관리 세부화
진료수 수질 모니터링 강화
기록·성과관리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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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준비 체크리스트
수관소독 절차와 기록 매뉴얼
수질검사 성적서·페트리필름 검사기록
주기적 장비 점검표
수관관리 교육 자료
담당자 교육 이수 기록
덴토존은 이 모든 항목에 맞춘 준비 패키지 와 컨설팅 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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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토존 수관관리 체계
플라즈마 기반 무약품 살균 + 관리 컨설팅
음용수 수준의 진료수 유지 (100 CFU/mL 이하)
바이오필름 억제·정체수 예방
월별/연별 수질 모니터링
자동운전 시스템으로 관리 부담 최소화
감염관리·인증 대응 솔루션 지원
덴토존이 제안하는 실무 규정
수관 물빼기
매일 진료 시작·마감 5회
환자 진료 후 5초 물빼기
수관 소독
연2회 이상 기록관리
플라즈마+과산화수소 보조 소독
수질검사
연1회 공인기관 검사
월1회 자체검사
장비 유지관리
정기적인 상태 점검
기록관리
수관관리 대장·성적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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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토존이 선택되는 이유!
10년 이상 대학병원 인증 지원 노하우
대학·병원 다수 납품 실적
ISO13485 품질관리 시스템
무약품·무잔류·무취 솔루션
최신 4주기 기준 완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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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수에 염소를 넣어서 해결한다구요?
단순 소독이 아닌 ‘예방’이 진짜 수질관리입니다.
어떤 이는 “잔류염소가 검출되면 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치과 진료수는 단순한 유니트 세척수가 아닙니다.
환자의 구강에 직접 분사되고, 일부는 삼켜질 수도 있는 의료용 진료수입니다.
이런 물에 염소를 의도적으로 넣는 방식이 과연 ‘안전한 관리’일 수 있을까요?
염소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염소는 일시적으로 세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수관 내 바이오필름을 제거하거나, 재형성을 방지하지는 못합니다.
“잔류염소 0.02~1mg/L가 세균을 소멸시킨다”는 내용은 주로 대규모 급수관 또는 저장탱크 기준에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치과 유니트체어의 수관은
굉장히 가늘고(내경 약 2mm), 길고, 진료 중간에 물이 정체됩니다.
바이오필름이 형성되면 잔류염소가 관통 살균하지 못합니다.
바이오필름은 다당류 매트릭스를 형성해 염소가 닿지 않는 방어막을 만듭니다.
결과적으로 표면층 일부만 살균되고, 내부에는 여전히 박테리아가 생존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 CDC, ADA(미국치과의사협회)는
“잔류염소만으로는 바이오필름 형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정체수 환경은 염소 소모 속도가 매우 빠르며, 가느다란 수관 내에
물이 1~2시간만 머물러도 염소는 금속이온·유기물에 반응해
급속히 사라지고 살균력이 저하됩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급수 소독과 비교할 때
단기적으로 세균수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 바이오필름 형성을 근본적으로 예방하지 못하며,
✅ 장기적, 반복적 잔류염소 노출에 대한 구강 안전성 검증이 미흡합니다.
✅ 실제 임상현장에서는 보조적 관리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화학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플라즈마 등 잔류물 없는 방식으로
바이오필름 형성을 차단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염소가 물속 유기물과 반응하면 트리할로메탄(THMs), 클로로포름 같은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잔류염소’가 있다는 건 화학약품이 아직 물속에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물이 환자의 입으로 직접 분사된다면, 정말 괜찮을까요?
DENTOZONE
수도물에서조차 염소사용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치과 진료수에 염소를 넣는 방식을 '최선'이라고 주장하는 걸까요?
세계보건기구 및 EU
세계보건기구(WHO)와 EU는 잔류염소를 0.1~0.2mg/L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염소 살균은 가능한
최소화하는 추세입니다.
수도물의 맛과 냄새 문제
한국 환경부 역시 수도물의 맛과 냄새 문제로 인해
정수장의 염소 투입량을 점진적으로 감축 중입니다.
무약품 방식의 살균 기술
미국과 유럽의 일부 도시들은 자외선(UV), 오존
전기분해 등 무약품 방식의 살균 기술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잔류염소, 정말 안전한가요?
덴토존은 다릅니다
‘예방 중심’의 무약품 시스템
플라즈마 기술이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덴토존은 화학약품 없이도 수관 내 세균을 억제하고, 바이오필름 생성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덴토존은 약품 없이도 진료수의 본질적 안전을 지켜냅니다.
약품 없이도 살균 가능
잔류염소 걱정 없음
환자가 삼켜도 안전한 진료수
보조 어시스턴트 없이도 개구와 흡입을 동시에!
99 Suction Block이 1인 진료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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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구인난, 현실이 되다.
요즘 치과 개원가에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치과위생사 구인 문제입니다.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경력 치위생사 채용이 어렵고, 높은 이직률과 인건비 부담은 진료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보조 인력이 부족할수록 석션 보조 같은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업무가 원장님과 치과위생사 모두에게 많은 부담이 됩니다.
이제는 인력에 의존하지 마시고 99석션블록으로 해결하세요.
치과위생사 업무의 59.1%는 ‘보조업무’이고
노동강도의 70~80%는 ‘석션보조’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치과위생사의 업무 중 59.1%는 보조업무에 해당하며,
그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는 항목이 바로 ‘석션보조’입니다.
즉, 치과위생사 한 명이 거의 하루 내내 석션을 도와주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업무 효율 저하, 근골격계 질환 증가, 업무 만족도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석션 업무의 대체는 위생사에게도, 원장님에게도 필요한 변화입니다.
1인 진료, 석션 문제가 해결돼야 현실이 됩니다.
1인 진료를 가능하게 하려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바로 흡입(석션) 문제입니다.
핸드피스를 잡고 시술을 하면서 동시에 개구기와 석션기를 조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보조 인력이 없을 경우에는
결국 석션 문제가 해결되어야 인력 부담, 진료의 어려움, 환자의 불편까지 모두 줄일 수 있습니다.
덴토존은 다릅니다
1인 진료의 현실적인 대안,
바로 이 99석션블럭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미국, 일본, 유럽, 한국, 중국 등 전세계에서 특허등록, 디자인등록, 상표등록
CE MDR인증
현재 독일, 미국, 일본 등
국내외 다수 치과에서 이미 사용 중